- 전립선암 초기 증상 없는데..."50대 80%는 검진주기 몰라" 이진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공복에 심한 헛구역질 유발하는 요인 3 안세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이런 성격이 심장병 위험 높여…'478호흡'이 효과적” 심장내과 문정근 교수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생리 직후 생기는 ‘방광염’, 왜일까? [1분 Q&A] 김혜경 하이닥 영양사
-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한 설사…‘BRAT 식단’ 도움 될까?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곧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옵니다. 하늘 높고 선선한 가을,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기는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깨끗한 피부를 망치는 주범을 꼽으라면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인데요,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예방책일 뿐, 강한 자외선 때문에 이미 피부에 생겨버린 기미와 색소를 말끔히 치료하는 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얼굴에 자리 잡은 색소는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부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진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레이저 치료
뜨거웠던 여름, 바다나 산, 계곡 등으로 여행을 떠나 햇빛에 오래 노출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름철 피부에 내리쬔 햇빛의 자외선은 멜로닌 색소의 과다 생성을 촉진하고, 다양한 피부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기미, 주근깨, 흑자, 검버섯 등인데요. 이들은 원인이 같은 만큼 형태나 증상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이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헷갈리기 쉬운 것이 기미와 흑자입니다. 보통 기미로 생각하여 기미 완화에 도움 된다는 화장품이나 세안용품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효과가 좋다는 제품을 오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