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일본 도쿄 국립 글로벌 보건의학임상과학센터 연구팀, 60대 남성 1,545명 임상ㅣ생선 많이 섭취할수록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 상승해ㅣ송어, 흰살 생선 등 살코기 생선을 섭취해야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60대 남성일수록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Serum Testosterone Levels in Older Males: The Hitachi Health Study II, 노인 남성에서 생선 섭취와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 사이의 관
ㅣ미국 듀크대학교 연구팀, 백인 여성 200명 임상ㅣ혈액 검사로 엑스레이 검사보다 8년 일찍 무릎 골관절염 진단 가능해ㅣ혈청 생체표지자를 사용한 예측 정확도 77%에 달해혈액 검사로 엑스레이 검사보다 8년 일찍 무릎 골관절염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An osteoarthritis pathophysiological continuum revealed by molecular biomarkers, 분자 생물학적 생체표지자에 의해 드러난 골관절염의 병리생리학적 연속체)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
ㅣ영국 연구팀, 48만 479명에 대한 연구 9편 메타 분석ㅣ계단 오르기, 조기 사망 위험 24%↓ㅣ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예방 효과는 39%에 달해최근 계단 오르기의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Evaluating the cardiovascular benefits of stair climb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계단 오르기의 심혈관 이점 평가: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는 지난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의 과학 학회인
ㅣ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 238명의 대장암 환자 샘플 채취ㅣ아스피린 복용한 사람, 대장암 전이율 낮아ㅣ아스피린이 종양 감시하는 면역체계 도와아스피린이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IMMUNOREACT 7: Regular aspirin use is associated with immune surveillance activation in colorectal cancer, IMMUNOREACT7: 정기적인 아스피린 사용은 대장암에서 면역 감시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는 미국암학회(ACS) 공식
ㅣ국제암연구소, 바르셀로나대 등 공동 연구팀, 32만여 명의 데이터 분석ㅣ전체적으로 비만한 체형, 대장암 위험 10% 높여ㅣ허리는 두껍고 엉덩이는 좁은 ‘사과 체형’, 대장암 위험 12% 증가최근 특정 체형을 갖고 있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Tissue-specific genetic variation suggests distinct molecular pathways between body shape phenotypes and colorectal cancer, 조직 특이적 변이는 체형과
ㅣ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 쥐 대상 실험ㅣ10대 청소년기에 정크 푸드 섭취하면, 기억력 손상돼ㅣ식습관 개선해도 손상 되돌릴 수 없어10대 청소년기에 정크푸드를 섭취하면 성인이 됐을 때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기억장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Western diet consumption impairs memory function via dysregulated hippocampus acetylcholine signaling, 서양식 식단 섭취는 해마의 아세틸콜린 신호 전달을 불규칙하게 하여
ㅣ호주 심장연구소 연구팀, 십자화과 채소의 뇌졸중 예방 및 치료 효과 확인해ㅣ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성분, 혈전 용해제 성능 향상시켜ㅣ뇌졸중 위험 높은 환자를 위한 예방제로도 사용될 수 있어최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으면 뇌졸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Integrating Phenotypic and Chemoproteomic Approaches to Identify Covalent Targets of Dietary Electrophiles in Platelets,
ㅣ미국 루이빌 대학교 연구팀, 624명 임상ㅣ고온 환경, 심혈관 질환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신 염증 반응 촉진해ㅣ열에 노출되면 전신 염증 수치 증가하고 면역력 감소해극심한 더위에 노출되면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Associations Between Short-term Outdoor Heat Measures and Markers of Immune Response and Inflammation, 더위 노출과 면역 반응 및 염증 지표 간의 연관성)는 ‘미국심장학회 역학 및 예방/
ㅣ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연구팀, 24만 7천여 명 임상ㅣ건강한 식습관 유지해도 수면 시간 부족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ㅣ수면 부족하면 고강도 운동 등을 통해 혈당 조절해야최근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Habitual Short Sleep Duration, Diet, and Development of Type 2 Diabetes in Adults, 성인의 습관적인 짧은 수면 시간, 식이 요법 및 제2형 당뇨병 발병)는 미국의사협회의 공식 학술지 ‘자마 네
ㅣ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 카페인이 비만과 관절질환 예방에 도움돼ㅣ카페인, 직접적인 항염 작용 있어ㅣ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량 400mg 이하로 유지해야최근 카페인이 비만과 관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Genetic investigation into the broad health implications of caffeine: evidence from phenome-wide, proteome-wide and metabolome-wide Mendelian randomiz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