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어린이치약이 맛있다보니 양치하며 삼키던 것이 습관이 되어
고등학교 3학년까지 치약을 막 짜먹진 않고 양치 후 거품은 삼키고 입에 남은건 가글해서 뱉으며 양치했었습니다..
고3 때 그런 습관을 고치기로 다짐한 후 23살이 된 지금까지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지중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이상이 생겼을까 걱정입니다.
아직까지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과거 장기간 양치 후 거품을 삼켰던 행위로 인해 암 등 심각한 병이 생길 위험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