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 어깨가 염증이 꽉 찬듯 아프고 뻣뻣하게 굳습니다.
2.허리를 젖힐때 아래허리(엉덩이 바로 위)가 심하게 아픕니다.
3.편두통이 잦습니다.
4.상기 두 통증은 24시간 지속되며, 자고 일어나도 극심합니다.
5.잠은 원래 못 잡니다. 잘 못 잔지 15년 이상입니다.
6.자고 일어나면 열 손가락이 전부 마디마디 아픕니다.
7.왼쪽 다리 오금이 아픕니다.
8.퇴근길 지하철에서 매번 심박수가 증가(1분에 115정도)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입니다.
9.자고일어나면 뱃속에 가스가 꽉 차 있고, 변비 아니면 설사 두 가지로만 배변합니다.
10.윌경통, 배란통이 심합니다.
11.갈수록 피로가 극심해지고 잠이 쏟아집니다. 주말에 24시간을 자도 계속 잠에 빠져들뿐 피로가 안 풀립니다.
12.건강검진시 공복혈당110, 간수치57 이었으면 갑상선질환은 없었습니다
목이 역커브이고 허리 뼈 간격도 좁아서, 이제껏 근골격계 질환으로 생각하고 계속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한방치료만 전전하는데, 호전이 전혀 안 되고 점점 통증이 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