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여러 개 있어 잘 관리해보자고 다짐을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 7일부터 16일까지 물이랑 밥을 제대로 안 먹었어요.. 다짐할 때 마음에 안 들면 4의 배수를 좋아해 4분마다 기다렸다 다시 하는데 계속 실패해 밤새면서까지 반복적인 행동을 했어요.. 4의 배수를 좋아해 다짐하는 말도 다 네 자 아니면 여덟 자로 줄이려고 하고요 지금은 다짐은 성공하고 몸에 이 ...

25세 남 173cm 70kg 안녕하세요 최근 식욕이 크게 떨어지고 계속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같고 체온이 쉽게 높아집니다 손발에 땀도 많이 나고요 성욕도 거의 사라져 발기도 완전히 되질 않습니다 밤에 잠도 거의 못자고 매사에 흥미가 없습니다 괜히 안절부절 하고 뭘 해도 기분이 나아지질 않습니다 성교도 음식도 심지어 담배에서도 아무 맛도 느낌도 느껴지질 않습니다 20시간 이 ...

안녕하세요 24살 여성입니다. 15살때부터 왼쪽속눈썹 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게 방학때는 괜찮은데 학기만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속눈썹을 만지고 있어요. 고치고 싶어서 강제적으로 왼쪽손을 고정시킨적도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방학때는 속눈썹이 길고 학기 시작되면 왼쪽속눈썹 가운데 부분은 텅 빕니다...ㅜㅜ 발모벽을 고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전 강박사고가 심합니다. 강박행동은 통제가 가능하지만 강박사고는 통제가 정말안됩니다.. 몇년전 약물치료받고 1년전 잘살다가 최근들어 다시 시작댔습니다. 지금 제가할수있는선에서 최대한 할수있는것들을 다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상담 기타등등 여러가지 도움 되는걸 하고있지만 같은생각이 반복적으로 계속 떠오를때는 너무나 괴롭습니다. 이러한 침투적인사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

제가 요즘 잠을 많이 잤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스트레스인지 뭔지 잠만 자고싶어서 많이 잤습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스트레스가 있는 편 입니다. 이제부터 꿈 이야기를 할 텐데 절대 해몽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이 꿈이 발단이 되서 제가 정신 불안 증상을 겪게 됩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꿈을 꿨는데, 어떤 헬멧이 있는데 그 헬멧은 두 개로 분리가 되는 헬멧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