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병원에서 사랑니를 간격을 두고 발치중입니다
사랑니 발치후 5일 정도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 처방받아 먹는데요
지금 약 2달 간격으로 3번째인데 발치를 앞두고 있는데
그때마다 처방해주는 항생제와 진통제의 종류가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이전에는 비난정(세파계)+타이레놀(진통) 조합이었고
이번에는 오구멘틴정(페니실린계)+케롤에프정(소염진통)으로
처방해주셨습니다.
항생제는 이번에 처음 복용해보고, 먹었을 때 심한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어서 먹던 걸 먹고 싶은데 처방을 늘 다르게 주더라고요.
2달 간격이지만 내성이 생길까봐서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