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입 안의 점막의 하얀 부분 구강암인가요?
23세 남성이며, 음주는 1년에 3회 정도, 흡연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입 안을 살펴보던 중, 양쪽 볼에서 사랑니 또는 어금니와 만나는 볼 점막이 하얗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입 안에 생긴 지는 좀 된 것 같으며 통증은 없습니다.
또한 일주일 전 스케일링 및 충치 제거와 함께 구강 검진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했을 때는 암 같이 위험한 병변은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 구강암의 가능성이 있는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구강암 관련 가족력은 없습니다.
답변
Re : 입 안의 점막의 하얀 부분 구강암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여병영입니다.
23세 남성이며, 음주는 1년에 3회 정도, 흡연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입 안을 살펴보던 중, 양쪽 볼에서 사랑니 또는 어금니와 만나는 볼 점막이 하얗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입 안에 생긴 지는 좀 된 것 같으며 통증은 없습니다. 또한 일주일 전 스케일링 및 충치 제거와 함께 구강 검진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했을 때는 암 같이 위험한 병변은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 구강암의 가능성이 있는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구강암 관련 가족력은 없습니다.
사랑니에 볼점ㅁ막이 씹힌 자국으로 보입니다
23세 남성이며, 음주는 1년에 3회 정도, 흡연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입 안을 살펴보던 중, 양쪽 볼에서 사랑니 또는 어금니와 만나는 볼 점막이 하얗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입 안에 생긴 지는 좀 된 것 같으며 통증은 없습니다. 또한 일주일 전 스케일링 및 충치 제거와 함께 구강 검진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했을 때는 암 같이 위험한 병변은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 구강암의 가능성이 있는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구강암 관련 가족력은 없습니다.
사랑니에 볼점ㅁ막이 씹힌 자국으로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입 안의 점막의 하얀 부분 구강암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심도섭입니다.
먼저 구강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점막의 지속적인 변화
- 비대칭적인 덩어리나 궤양
- 출혈, 통증, 삼킴장애
이미 치과검진에서 위험한 병변은 없다고 하셨고 사진으로 보기에도 구강암으로 보이진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대개 마찰성백반이나 백반증 등으로 보입니다.
사랑니나 어금니와 접촉하면서 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보호 반응으로 점막이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구강암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혹시라도 점막 변화가 더 심해지거나 형태가 다라지거나 표면이 거칠거지거나 단단한 덩어리가 생겼을 경우 출혈, 통증, 쉐양 등이 동반될 경우가 생긴다면 치과에 가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구강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점막의 지속적인 변화
- 비대칭적인 덩어리나 궤양
- 출혈, 통증, 삼킴장애
이미 치과검진에서 위험한 병변은 없다고 하셨고 사진으로 보기에도 구강암으로 보이진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대개 마찰성백반이나 백반증 등으로 보입니다.
사랑니나 어금니와 접촉하면서 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보호 반응으로 점막이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구강암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혹시라도 점막 변화가 더 심해지거나 형태가 다라지거나 표면이 거칠거지거나 단단한 덩어리가 생겼을 경우 출혈, 통증, 쉐양 등이 동반될 경우가 생긴다면 치과에 가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입 안의 점막의 하얀 부분 구강암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구강암을 의심할 만한 병변은 아닙니다.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추적관찰만 해보셔요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구강암을 의심할 만한 병변은 아닙니다.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추적관찰만 해보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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