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을 삐끗해서 손으로 눌러보다보니 귀뒤로 뒷통수 헤어라인쪽에 뭔가 만져져서 삐끗한것을 치료하러 병원에 가보는 겸 여쭤보니 그냥 임파선이 약간 부었다며 초음파는 찍을필요 없다고 안찍어주시고 약만 주셨습니다.

아직 크기는 손끝에 느껴지는 1cm정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정도이구요. 외관으로 보이진않고 목을 꺾어 손으로 눌러봐야 느껴지는 정도이긴 합니다.

이정도면 걱정할 필요없는 정도의 크기로 봐도 되는걸까요? 위치도 걱정할 위치가 아니라 하셨는데.. 목 뒤는 안좋은 종양이나 그런게 잘 안생기는 위치인걸까요?

그리고 한 가지, 목이 삐끗해서 임파선이 부은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피곤해서인지 삐끗해서 인지요.

정확한 위치는 사진을 첨부합니다.

제가 4년이 지나서야 작아진 임파선이 있는데.. 이것도 그럴까봐 좀 신경이 쓰입니다.
걱정을 좀 했었거든요 그때도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