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부터 2~3달 텀으로 질염에 시달려왔습니다
그때마다 항원충제와 항생제를 처방해주셔서 먹고
질내에 약도 넣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정출혈도 있어서 검사를 해봤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것도 알게됐습니다
어제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을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내원했는데, 냉이 엄청 많다면서 std검사를 또 하시고.. 약을 주셨습니다
그전 히스토리가 있고 양상이 비슷할건데도 불구하고 매번 계속 std 검사 처방을 왜 내리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고.. 진료원장님께서 혼내고 화를 내시고 무분별한 비급여 처방으로 느껴져서 더이상 그 병원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std말고 다른 비급여 검사도 여러개 해봤어요..
마지막 생리는 3월 22일로 어제 생리가 끝났습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가렵지도 않고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는 느낌을 받지않았는데 단순히 냉이 많다는 이유로 꼭 꼭 약을 먹어야하나요? 항생제 더이상 먹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