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따끔거리거나 간지럽거나 쓰라린 느낌이 있습니다. 좌욕하면 괜찮아지고 건조한 느낌이 들 때 좀 쓰라린 것 같아요. 소변을 보면 이런 느낌들이 완화되는 것 같고요.
배란기라서 사진처럼 냉이 나오는데 악취 느낌은 없습니다.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냉이 자주 나오지는 않고 한번씩 나오는 것 같아요.
병원을 가봐야하나 싶다가도 냉도 별로 없고 좌욕과 화장실 가면 괜찮아지니까 제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해서 상담글 올립니다. 엄마도 지금 병원가도 해줄게 없을 것 같다고 하셔서요..
1.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2. 냉이 트리코모나스 냉처럼 보이나요? 색깔이 노란색같고 크림 같아서요.. 트리코모나스였으면 인상 찡그릴정도의 악취일까요?
냉 없을 때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좌욕을 해서 좀 빨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