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이있어 스페인에서 포루투갈로 가는 공항에서 epaplus digestcare regudetox 변비약을 사서 자기전 한알을 먹고잤습니다.
아침에 설사와 복통이 동반후 몸살기운과 몸이 차가워짐으로 인해서 감기약 까지 먹고 현재는 몸살과 몸이 차가운 증상은 없어젔어요. 다만 물만마셔도 복통과 설사가 심했기에 거의 먹지도 못하다가 3일간 통증이 이어져 오늘 급하게 포르투갈 현지 병원에와서 dimeprridona mylan 10mg, atyflor, buscopan compositum N 을 처방 받아 첫날치 먹었습니다. 극심한 복통은 처방받기전 보다는 나아젔지만 아직도 물마시면 바로 복통으로 인한 설사가 시작되어 괴롭네요.. 아직 유럽 일정이 남아있는데 걱정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것같은데, 변비약을 잘못먹고 이런 부작용도 생길수있는건가요? 혹시 다른문제가 있을까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