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세 남성입니다.
가족 중 대장암 이력은 없으며, 암 이력은 한분 계시는데 조부모님보다 더 먼 친척입니다.
학생때부터 학교 가는 날 아침마다 설사를 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달 동안 휴학으로 인해 학교를 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설사를 합니다.
매번 설사인건 아니고 한번씩 정상적인 변을 볼 때도 있습니다.
배가 자주 차갑고, 배가 차가우면 복통도 있으나 따뜻하게 해주면 안정됩니다.
따로 혈변이나 흑변, 체중감소 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순 과민성 대장일까요? 아니면 대장암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한 혈변, 흑변을 확인하는게 뒷처리 할때 휴지에 묻은 색을 보는건가요? 아니면 물 내리기 전 변기 안에 뭉쳐있는 색을 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