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발기와, 발기가 잘 안되고, 성기가 무감각 합니다.
음부신경 예상했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 알아낸게 과도하게 이빨을 다물고 있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빨을 벌리니 골반저근도 같이 이완되었습니다.
그러니까 9년 내내 안되던 아침발기가
지금 2주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되고있습니다.
또한 자위할떄도 무쾌감이길래 이때도 입을 벌리고 호흡을 깊게 해봤는데
이떄 복식호흡도 하니
어느정도 쾌감이 9년만에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비뇨기과적으로 완벽히 정상입니다.
정리하면
9년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하루는 cpr 실습을 당할때 흉골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뒤
호흡이 불편하였는데 그뒤로 생긴 발기부전, 소변 약하게나옴, 성기 무감각 등이 있었어요
즉 원인은
스트레스 + 원인미상의 흉골문제로 호흡약화(숨을 쉬어도 깊게 안들어옴)
제가 생각하는 기전은
1 특정 원인에 의해 턱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이빨을 꽉 물게됨
2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 어떠한 기전으로 골반저근도 과도하게 힘이 들어감
3 과도하게 긴장된 골반저근이 음부신경을 자극하거나 , 여러 비뇨기 증상 유발
또다른 기전은
1. cpr로 원인을 알수 없게 호흡이 약화되어 횡경막 호흡 약화
2. 코어 근육으로 나머지 근육 부담(골반저근 , 실제로 cpr 이후 복부에 알수없는 근육통 왔어요)
3. 횡경막 호흡이 약화되어 골반저근 또한 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