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주전에 발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통풍이라고
항생주사, 약 같은거 먹고 (일주일 통원치료했습니다. 주사도 거의 1주일 맞았습니다.)
(이때 피 검사 요산 수치를 8.9였습니다.)
그런데 통풍은 확진이 필요하다고해서
지역내 있는 류마티스내과를 갔습니다.
다시 피뽑아서 검사했더니 요산수치가 6.7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에는 약처방은 안하도하였는데
이때 쯤 부터 계속 복숭아 뼈쪽이랑 발목 접히는 부분이 아파서 다시 류마티스내과를 갔더니
발목접히는 부분에 염증 떄문에 물이 찼다고해서 물을 뽑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좀 괜찮아졌는데 그때 약을 '아세탈정,소론도정,프로맥정' 처방 받았습니다.
약을 안아프면 중단하라고해서 이틀 정도 먹었더니 괜찮아져서 복용중단 했더니
갑자기 또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또 병원을 방문했더니 동일한 약을 처방해줘서 먹었습니다.( 이때가 3-4주차)
근데 약을 다 먹고 났더니 어제부터 또 슬슬 아프길래 오늘 출근 했는데 또 쩔뚝쩔뚝 거릴정도로 아파서 갔더니
동일하게 '아세탈정,소론도정,프로맥정' 처방 받았습니다....
소롱도정 계속 복용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염증이 빨리 안가라앉는 다고만 하시는데....ㅠㅠ
이 약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그리고 원래 염증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약만 끊으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