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으로 구강성교랑 질 성교를 했는데
사정을 하진 않았습니다
한번 했는데 설마 에이즈환자에 하필 나랑할때 피 터져서 감염이 되겠나
확률 보고 안심해왔는데
제가 헤르페스에 대한 걱정이 끝난 뒤엔 에이즈 포비아가 시작 되었습니다
관계후 이틀날부터 성병에 대한 걱정이 일다가
에이즈는 확률이 적으니 괜찮다며 달래주신 아버지가 세균 관련 약들은 주셨는데
알고보니 에이즈도 pep라고 노출 후 3일 이내 한달 복용으로 예방하는게 있더군요
그걸 못한게 너무 두렵고 살 떨립니다
그거라도 했으면 입증된 방식이니 안심할텐데 그런게 아니니 너무 두렵습니다
어제가 3주 1일경인데 오라퀵 결과는 음성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주아주 드물게 양전사례도 있고 설마 아직도 항체가 안만들어져서 음성인건가 하는 두려움도 나오고
찾아보니 rt pcr이라는 항원항체 검사가 있더군요
고가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리니
4주차 오라퀵과 별반 다를건 없지만
4주차 오라퀵과 비교해서는 이른시기에 더 정확하더군요
3주차에 rt pcr 검사를 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