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쪽 서혜부에 통증이 생겨 만져보니 허벅지 사타구니 쪽에 멍울이 잡혀
종합병원 외과에 내원하여 진료후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처방하여 3주동안 복용하였고
복용하는 동안 다른 쪽 사타구니에 자유롭게 움직이지는 않고 조금 단단하며 조금 길다란
멍울이 만져졌습니다. 만지면 멍울 자체에는 통증이 없다가 조금 뒤 한동안 주변에 통증이 있습니다.
1주일 전에 다시 진료를 보았는데 그때 ct촬영시 림프절염이 맞는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여전히 멍울은 작아지지 않으며 커지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림프절염이 이렇게 오래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