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쯤전에 와이프가 쓰러져서 발작을했습니다
(입거품, 몸이경직되면서 부들부들 떨음)
처음겪는 일이었고 그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발작이
없었구요
불안한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하고 다니다보니
이곳까지 오게됬네요 .
발작전날에 열이 38도였구요 수면부족과 다툼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던상태였어요
와이프는 기존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었구요
거기서 처방받는 약이 있긴했는데 최근동안 거의 먹질않았는데 약을 제대로 먹지않은게 원인이 될수있을까요??
(약 이름이 오르필서방정과 아리필졸정입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발견한건데 윗입술이 계속 움찔거리는것이보입니다
제아내 뇌전증인건가요?? 당장 병원에 가야겠지만
아내가너무 무서워하네요 ㅜㅜ 정신과치료중이라
자극해서는 안될것같구요 현재 설득중에 있습니다
도움될만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