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이미숙 입니다.

일반인들이 알고 계시는 편두통과 의학적으로 정의된 편두통은 다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머리의 편측에만 있는 경우는 아니고 머리의 편측 또는 전체가 아플 수도 있고 욱신거림, 띵함, 묵직함, 뻐근함 등 호소하시는 바가 다양하나 전형적으로는 박동성 두통입니다. 메스꺼움, 소음, 강한냄새 또는 밝은 빛에 민감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전조 증상" 이라 하여 두통 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있는데 어지럼, 시야흐림, 반짝거림 등이 있고 전조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전조가 있는 젊은 여성의 편두통 환자는 뇌혈관질환의 비율이 일반인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되어 있어있습니다. 최근 3개월 이상동안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있는 경우 "만성 두통"으로 정의하며, 일반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고 심한 두통이 반복되는 경우" 변형지속 편두통"이라합니다. 일부 환자는 진통제를 반복 과다복용하여 "진통제유발두통"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칭은 도움이 되나 근본적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고 예방적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환자의 대부분에서 호전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한민희 입니다.
편두통에 대해서 질문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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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기때문에 명확하게
"편두통의 원인이 이렇습니다"라고 말씀 드리기가 힘듭니다.

스트레칭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원인에 따른 명확한 치료의 방법은 아니라는
점을 꼭 알고계시고, 증상이 반복적으로 지속될 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목 스트레칭]
1, 머리 뒤로 젖히기 10초씩 3분
: 목 중앙 움푹 들어간 곳에 양손의 손가락을 갖다 대고, 목을 뒤로 젖혀 주세요.

2. 턱 당기기 10초씩 10회 반복
: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이마와 톡을 동시에 뒤로 빼주세요.

3. 머리 젖히기: 10~15회
: 고개를 바로 든 상태에서, 양손을 깍지 낀 채 팔꿈치를 벌려서 머리 뒤쪽에 댄 뒤, 머리는 뒤로, 양 손은 앞으로 힘을 준다.

4. 머리 앞으로 밀기: 10~15회
: 고개를 바로 든 상태에서, 양손을 깍지 낀 채 팔꿈치를 벌려서 이마 앞쪽에 댄 뒤, 머리는 앞으로, 양 손은 뒤로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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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