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찍어봐야 할까요?
무릎 관절이 안좋아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결과
조금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뼈가 썩는병인지도 모르니
엠알을 찍어보겠느냐고?? 40만원이라고 합니다.
비용이 고가이기도 하고
제 생각으론
겨울동안 몸무게가 5키로가 늘었고
추워서 활동을 잘 안하니 몸도 둔해지고 관절도
5년전에 진료때엔 주사도 5방정도 맞아 이때까지 지냈는데
이번엔 주사도 한방 달랑놔주고는 뼈가 썩는병일지 모른다고 하니
웬지 믿음이 덜 가기도합니다.
40일전에 엑스레이 찍은 날보다 지금은 통증이 10에서 5정도로 통증이 줄었습니다.
걷는데는 무리가 없는 정도입니다.
궁금한것은 뼈가 썩는 병일지도 모른다는데 엠알을 안찍고 그냥 더 기다려봐도 되는지요?
아니면 미련스럽게 병을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