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갈비뼈 오른쪽 아래에 이물감 들어 병원 갔고 담낭염 의심이 있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이상 없어 ct촬용 했으나 그것도 문제 없데요
지방간있고 간수치77에 담낭용종이 1mm있습니다
그래도 비싼돈 주고 받은 검사가 이상 없다니까 걍 근육통인가 했죠
근데 이완제도 안듣고 통증은 점점 심해만 가고
인터넷에서 자신이 의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ct보다 초음파가 더 잘잡히니까 초음파 하라길래
병원갔더니 ct촬용으로 이상 없으면 초음파로도 안잡힌다 ct가 더 정확하다
밥먹고 나면 극심해지고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부위가 완전히 담낭염과 일치한데
벌써 세군데나 눈에 황달증세도 없고 열도 없고 무엇보다 초음파보단 ct결과가 낫다고 치부해 버리는 의사들만 수두록 해요
듣자하니 초음파하면 병원 돈쪽으로 문제 생겨서 잘 안해주는거라면서요
근데 또 의사들이 환자가 이리 불안해 하는데 자비부담으로 지불하게 해놓고 검사 해줄 수 있는건데
안하는거 보면 진짜 담낭염쪽이 아니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통증은 심해만 가는데 초음파는 계속 거절 당하고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거죠?
역시 직접 관찰한 의사? 아니면 돈에 미치지 않고 확실한 정보만 말하는 ai?
초기라면 초기일떄 그냥 약물 치료로 끝내고 싶은데 만난 의사들이 돈에 미쳐서 제가 아파져서 응급실 실려가 수술하는거 볼려고 하는거 같아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