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아래쪽 엉덩이와 만나는 곳이자 접히는 곳 고환 가까운 곳이 염증이 잡혔습니다.
병원에 좀 늦게 갔고 터져서 꽤 깊이 파낸것 같습니다.
약바르려 면봉을 집어 넣어 보니 반 가까이 들어가네요.
이 약을 바를때 입구에서 밀어 넣는 방식이 좋나요 아니면 면봉을 안까지 깊숙히 넣어서 바르는게 좋나요?
좌욕을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흐르는 물에 좌욕 하는게 좋은가요 앉아서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염증이 깊어 흡입을 좀 깊이 까지 했었는데 그때문인지 고환의 살갖이 마치 멍든것 처럼 만지거나 스치면 아팠고 고환의 아래쪽 중간 부분의 핏줄인지 임파선인지가 부은것 처럼 퉁퉁 했습니다.
염증 흡입으로 인한 건가요?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믈어 보고 싶었지만 워낙 바빠 보이셔서 묻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은 오늘 거즈를 떼고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