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구강외과 전문의 서진원입니다.
얼굴의 골격 자체는 헬스와 큰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무거운 것을 들면서 이를 악물 때까지 힘을 쓰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반복되면 교근(씹는 근육)이 비대해져서 얼굴이 약간 사각턱 느낌처럼 변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또한 턱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턱관절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최대 무게를 들기 위해 이를 악물면서까지 헬스를 오래 하면 안면골이 아닌 얼굴 근육의 변화를 초래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