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에 이석증에 생기면서 함께 불면증이 생겨버렸습니다.
이석증은 2틀만에 치환술로 제자리로 돌아갔는대 이번에 (재발된) 이석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뇌가 너무 충격을 받은건지.ㅜㅠ
침대에 누울때 마다 불안해지더니..결국에는 불면증 비슷한게 와버렸어여
이번 기회에 정말 제 몸을 한번 개선을 해보려고 한의원도 다니고 있고
운동도 시작햇으며 일단 안좋다는 커피(평생을 아침 거르고 오전에 커피 네다섯잔씩 마시는 습관) 등 모두 끊은지 한 2주정도 지나갑니다.
근대 일단 잠을 푹 자야 먼가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듯 해서
동내 가정의학과에서 처방을 받은 수면제를 한 일주일정도 복용을 햇는대
잠이 너무 잘들어 혹시 나중에 내성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서 약들을 반으로 쪼개서 복용을 이틀정도 하고
어제부터는 그냥 안먹으니 또 밤새도록 잠을 설쳤어요...
아무래도 이석증 후유증이 있다보니 아직도 먼가 어지러운가? 라는 불안함.
그리고 검색해보니 처방받은 수면제들이 의사선생님은 제일 약하다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 어지러움이 있어서 계속 먹기도 두려운대
제가 처방받은 약은 아래 세종류 입니다.
삼진디아제팜 2mg
쿠에타핀정 12.5mg
아티반정 0.5mg
그때 의사선생님이 하나는 잠을 빨리 들게 하고 하나는 시간을 유지시켜주고 하나는 깊게 들게 하는거라고 하셨는대
받아적지 않아서 그런지.머가 어떤건지를 잘 몰라 검색을 하니..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불면증 개선에만 도움이 있다고 해서
꼭 하나만 복용을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떤거가 나은지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