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감각이 옷이나 어떤 물체에 닿으면 예민한 증상이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신체 오른쪽 부위만 그렇습니다.
첫 증상은 10여녀 전쯤 오른쪽 갈비뼈와 복부쪽부터 시작되었는데 바람이 불어 옷이 닿거나 점퍼 주머니에 핸드폰같은 물건을 넣으면 닿는 느낌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른쪽 정강이, 골반 쪽에도그런 느낌이 듭니다.
가만히 있을때도 가끔 피부속에 무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이것도 오른쪽 부위만)
어떤날은 느낌이 심하게 들고 어떤날은 적게 들때도 있습니다.
이게 뭐 죽을만큼 고통스러운건 아니지만 생활할때 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
어떤 곳이 문제이며 어떤과에서 어떤진료를 봐야하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