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 대학생입니다.
약 1년전에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2도 1형 방실차단을 진단받았습니다. (수면다원검사 중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2도 2형 방실차단의 가능성도 있으나 일상의 불편함은 없으니 좀 더 지켜보자고 하고 2도 1형 방실차단으로 진단을 내려주셨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1주일에 한두번씩 느껴지는 가슴 두근거림이나 가슴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불안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확실한 진단을 받고 싶고,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1. 2도 2형 방실차단으로 판정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2도 1형 방실차단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면 중에만 방실차단이 2도 2형 사례로 나타나는 케이스가 희귀 케이스인지도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2. 2도 1형 방실차단의 경우에서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인공심박동기 시술을 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