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들이 해석이 안되어, 영어사전 찾아보면서 보다가 이해가 안되어 포기했고,
당시에 의사선생님이 안계셔서 물어보지못하고 나왔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복통이 있어서, 혹시나 예전 대장내시경 당시에 대장염이 있었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오늘 오전에 조직검사 결과지만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뵙고 얘기 들어보려고 했는데, 대체공휴일은 오전진료만 한다고 하셨고,
워낙에 환자들이 많아서 기다려도 차례가 오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혹시 심각한 상황인가요?
지난 8개월 이상 크게 통증 없이 지내왔었는데,
재발한것인지는 대장내시경을 다시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지만,
기복이 있는 대장염 증상이라면 꾸준히 식단관리를 잘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해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