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주전쯤부터 회음부와 골반쪽이 아팠던지라 비뇨기과에서 전립선계열 약을 받아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초음파검사도 했던지라 촉진등은 하지않음)
근데 오늘 반신욕중 부고환을 만져보니 오른쪽 위에만 부고환 속에 조금 단단한 것이 만져지더군요. 아주작은 콩알같은 느낌이었는데, 씻고나와서 확인해보니 지금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혈관인가 싶기도하고...뭔가 확실하지가 않네요.
아까 낮에 병원을 다녀온지라 또 검사하러 병원을 가야하나 싶긴한데, 다시한번 초음파검사등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