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대학생 4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대학교 기숙사를 이제 4년째 쓰고 있는데요..이번에 3번째 기숙사 제출서류인 폐결핵과 B형간염 진단서를 갱신하러 원래는 동네 내과갔다가 비용으로 이번엔 동네 보건센터를 갔습니다..(6월에 보건소로 승격이 된다고 하긴 하던데요...)결과가 나왔는데요..폐결핵은 정상인데..B형간염이 항체/항원이 다 정상이라고 나오긴했는데..항체가 없다고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나오더라고요..대학교 기숙사도 1차라도 맞으면 입소가 가능하다더라고요
그래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1)제가 예방접종 맞은지 9년이 넘었는데요..코로나 백신도 맞지 않았고..9년전에 동네에서 Tdap예방접종을 했어요...그리고 한 달 전 치과에서 국소마취를 했었는데요..예전도 그렇고..한 달전 국소마취할 때도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는데요..이게 사람이라는 게 면역이 바뀔 수도 있잖아요...혹시 몰라서 겁도 나는데요..한 달 전 국소마취도 거뜬(?)했다면 B형간염 주사도 괜찮은 거겠죠?
(2)1번 질문에 이어..B형간염 접종이 코로나백신과 다르게 원리가 표면항체에 뭐를 주입한 유전자?재조합 예방접종이라고 봤는데..그럼 코로나백신보다 B형간염 예방접종이 큰 부작용도 적고 매우 안전한 거라는 건가요?(정확하게 궁금도 합니다..
(3)근육주사라고 들었는데..많이 뻐근할까요?(보통의 예방접종이 다 근육주사인가요?)
(4)B형간염 예방접종이 보니까 '유박스비주'랑 '헤피뮨주'라고 본 거 같은데 둘 다 비슷한 건가요?(부작용이 적은 건 어떤가요?)
(5)B형간염 예방접종 맞고 접종증명서는 당일에 바로 병원에서 받을 수 있나요?
겁이 많아서요..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