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학생입니다.
저는 20프리즘 디옵터 가량의 외사위를 가지고있습니다.(눈이 돌아간 적은 없습니다)
현재는 눈의 피로가 간헐적으로 느껴지긴하는데요, 아직 참고 공부 할 만한 정도입니다.
문제는 제가 현재 로스쿨 진학을 앞두고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평생 글을읽고 눈을 혹사시켜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고민이 많이됩니다.
혹시 20프리즘 디옵터가량의 외사위를 가진 환자의 추적관찰 내지는 정년에 임박한 나이의 사위 환자에 대한 관찰기록에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을 듣고싶어 질문드립니다.
저정도 각도의 외사위를 가진사람이 변호사라는 직업을 택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