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27 안외상을 당했고 최초에는 전방출혈이 심하여 안저촬영이 불가했습니다.
11.30 외상성 황반원공 진단을 받았고 중심부가 검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12.3 황반원공은 자연폐쇄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중심부에 시야결손이 있는 상태입니다.
검게?(회색?)으로 안보이는 부분이 대부분이고 듬성듬성 작게 보이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와 같이 다친 사람들은 대부분 검게 보이지 않는 건 출혈이 멈추면 없어지고 왜곡이 심하다고 하는데
왜 저는 검게 보이는 부분이 출혈이 없어졌는데도 존재 할까요?
더 크게 다친건지 검은 부분이 작아질 수는 있는지 궁굼합니다.
사진은 12월 9일에 찍은 사진까지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