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자기위로 강박이 있어 일정 기간 행위를 자주 하지 않으면 불안해 진다는 걸 밝힙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 번 자기위로 행위를 하는데, 그제 부터 자기위로를 한 후 명치 부근(가슴 중앙)이 따끔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고, 자고 일어나니 실제로 통증은 가라앉혀져 있더군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위로 행위를 하니 또 명치가 욱신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이런 느낌이었고요.
짐작가는 바로는 제가 사정 시 숨을 참는 버릇이 주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를 의식해서 최대한 호흡에 집중을 했으나 오랜 기간 그렇게 해온 탓인지 별 효험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저 가슴 근육에 무리가 간 것일까요? 며칠 간 강박을 무릅쓰고 어떻게든 자기위로 행위를 참으면 나아질까요? 병원에 가야한다면 어느 병원에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