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던 양은냄비의 라면이 제 발등위에 쏟아져서
21일 피부과서 응급처치(물집터트리고 살균&소독)하고 이후 집에서 생리식염수로 소독하고
닥터로반 약 바르고 화상용 메디폼같은걸로 관리중인데 이렇게 되는게 맞나요,,,,??

근데 의료폼같은게 화상용은 점착으로 쓰면 안된다고
비점착폼과 함께 부직포?고정테이프같은걸 주셔서 붙여서 쓰고있는데
그게 점착이 좋아서 그런지 뗄때 너무 아픈데 추천하실만한 제품 없을까요ㅠㅠ
아침 저녁 연고를 2회 바르라고 하셔서
2회 소독하고 갈고 있는데 붙였다 뗄때마다 피부가 뜯겨져 나갈거 같아요 ㅠ

그리고 항생제를 3일치 처방받았는데
제가 25일에 기존에 잡아논 술약속이 있어서 약속엘 가야되는데
항생제 다 복용하고 나면 그날만 한잔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