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꾸 탁한소변 보는 이유가 뭘까요
한달에 4-5회정도 탁한 소변을 봅니다 주로 저녁-새벽 시간에 보는데 보통 오래 앉아있는 상태에서 화장실갈때 주로 탁뇨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 개인병원 종합병원 다녀보면서 소변검사 피검사 신장초음파 다 해보면서도 정상이다 최근 종합병원에서 소변검사했을땐 약간의 염증이 나온다곤 했습니다만 이거 가지고 탁한 소변이 나올리 없다 라고 했고 검사 끝난 후 전립선염이 심하다 라고 하길래 유로박솜캡슐 약을 먹었습니다만 솔직히 차도는 못느꼈습니다
병원다녀도 항생제만 처방해주고(장에 부담돼서 안먹었습니자)이유라곤 다들 모르는 눈치로 대충 약만 처방해주는데 원인을 몰라서 미치겠습니다
1. 인터넷 찾아보면 먹는거 때문에 나올 수 있다 전립선염때문에 나올 수 있다곤 하는데 병원방문 후 똑같이 물어보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뭐가 맞나요?
2. 피검사, 신장초음파 는 정상 / 소변검사는 약간의 염증 /
전립선 초음파는 전립선염 진단받았는데 단순 전립선염때문일까요?
3. 원인을 찾고싶은데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면 방치할거지만 질환이 관련될 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추가적인 검사는 어떤걸 해야할까요?
답변
Re : 자꾸 탁한소변 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크게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이 있다면 이부분만 신경쓰고 관리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크게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이 있다면 이부분만 신경쓰고 관리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자꾸 탁한소변 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탁한 소변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칼리 성분의 높은 함량 때문입니다.
소변은 물, 염분, 그리고 신장에서 배출된 노폐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의 균형은 소변의 pH 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pH 척도는 소변 내 산성과 염기성(알칼리성)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소변의 산성-알칼리성 범위는 pH 4.5에서 8 사이입니다. 소변의 pH가 5 미만일 경우 산성으로 간주되며, pH가 8 이상일 경우 알칼리성(염기성)으로 간주됩니다.
탈수가 되어도 그럴 수 있다고 하니 목마르지 않아도 하루 1.5L 정도를 추가로 수분 섭취 권합니다
소변의 색과 혼탁도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는 인산, 수산, 요산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산이 많이 나올때가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추가 검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탁한 소변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칼리 성분의 높은 함량 때문입니다.
소변은 물, 염분, 그리고 신장에서 배출된 노폐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의 균형은 소변의 pH 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pH 척도는 소변 내 산성과 염기성(알칼리성)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소변의 산성-알칼리성 범위는 pH 4.5에서 8 사이입니다. 소변의 pH가 5 미만일 경우 산성으로 간주되며, pH가 8 이상일 경우 알칼리성(염기성)으로 간주됩니다.
탈수가 되어도 그럴 수 있다고 하니 목마르지 않아도 하루 1.5L 정도를 추가로 수분 섭취 권합니다
소변의 색과 혼탁도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는 인산, 수산, 요산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산이 많이 나올때가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추가 검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자꾸 탁한소변 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유석선입니다.
1. 소변의 색이나 탁도는 음식물이나 약물, 전신 상태, 당뇨, 염증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3. 현재 검사만으로는 충분할 것으로 사료되나, 필요 시 추가적인 전립선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소변의 색이나 탁도는 음식물이나 약물, 전신 상태, 당뇨, 염증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3. 현재 검사만으로는 충분할 것으로 사료되나, 필요 시 추가적인 전립선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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