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매번 들고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첫 번째는 체력이 매우 약합니다 지금도 매우 약하고 조금만 뛰어도 지칩니다 이게 무슨 말이나면 여자 체력이에요 기초적인 운동 웨이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했었지만 조금 좋아졌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어렸을 때 남자얘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게 아니라 주로 여자애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만 사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는 남자들 처럼 멋진 명품 시계를 좋아하지 않고 여자의 악세사리 귀걸이 목걸이 네일아트 메이크업 화장 하는 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잘 안 합니다. 세 번째는 쇼핑을 하러 갈때 남자의 옷 바지 셔츠에는 눈이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자의 바지 팬츠 치마 원피스 브라 팬티 가터벨트 브라에 눈이 가서 지금의 모습은 남자지만 매번 여자거만 샀습니다. 남자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제가 또한 남들과 달라서 중학교 때 동성 친구들에게 차별도 당하고 괴롭힘과 폭력도 당했었어요.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는 이런일은 없었지만 중학교 때 당했습니다. 때문에 제 근처에 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자애들이랑 같이 잘 지내기도 하지만 저는 남자랑 있는 게 더 편해요. 그리고 제 몸에 소중한 부위가 달려있는 게 불편하다는 느낌이 매번 들고있고 잘라서 때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들고 유방이 없어서 허전하고 혼란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요. 근데 여기서 의문은 변태는 취향이고 게이는 성향이죠 하지만 젠더는 이 두가지가 포함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젠더가 게이나 변태가 아니라는 거죠 저는 이런 느낌을 매번 느꼈습니다. 성 소수자 하고 젠더라는 거는 태어났을 때 지정 성별이 남자나 또는 여자로 태어났는데 자신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 라고 부정하는게 주 증상이잖아요. 제가 지금 19살 인데 내년에 20살이거든요. 제가 제 자신이 젠더인거는 올해 6월에 알았습니다. 나는 왜 자꾸 이런 느낌이 들고 왜 나는 남들과 다르게 이런걸 좋아하지? 그래서 저는 제가 구글에다 찾아봤었어요 찾아보고 제가 젠더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제 안에 여러 사람이 있는 거 같은 여자가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느낌이 매일 매주 매월 매년 들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대전에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지만 거기가 전문 병원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한테 질문을 남겨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젠더라고 매번 느끼고 있거든요.
저는 젠더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젠더가 맞나요? 이게 젠더가 아니라면 말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트랜스젠더 성 소수자가 강아지 고양이가 아니잖아요 여러 종류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증상 이름들은 존재를 하지만 성 소수자 하고 젠더는 여러종류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젠더가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릅니다.
저는 젠더가 맞나요?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