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도 말못할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일년 반정도로
전혀 안움직이고 누워서만 지냈어요
밥먹고 자고 무한반복이요
밖을 나가본적이 없어요
그러다가 생리가 안와서 병원에 가는데
너무 안움직였는지 다리가 후들거리고 30분 거리를
이십번은 쉬고 걷고 쉬고 했어요
이때 위내시경을 했는데 37살인데 만성 위축성 위염이라고
관리 잘하고 일년후에 다시 내시경 하라해서 집에왔어요
네달도 비슷하게 지내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밥먹고 운동 할려고 움직이는데 속이 미친듯이 울렁거리는데 동시에 배도 같이 아파서 방귀랑 설사가 나올것처럼 위장이 같이 그래요
그동안은 밥먹고 움직여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또 가만히 있음 괜찮고요 한시간쯤 있음 움직이고 해도
울렁거림은 없어요 다시 내시경을 해봐야하는건지
아님 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