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pms가 있는 편이고, 생리양은 1~2일차에 가장 많다가 3일차부터 많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pms가 나아지긴 하는데,
문제는 꼭 매번 생리 3~4일차가 되면 pms증상과는 좀 다르지만 컨디션 저하가 오고 기분도 다운되고 좀 예민한 상태가 되는데.. 생리 전부터 증후군으로 고생하다가 생리 끝나갈 무렵에도 컨디션이 안좋아지는게 왜 그런지 답답한 마음에 질문합니다ㅠㅠ
빈혈은 없고 생리통은 좀 있는 편이지만 생리가 특별히 힘들다고 느끼지도 않는 편인데 2~3일차에 가끔씩 어지럽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제가 둔해서 잘 못느끼는것 같긴 한데 혹시 생리혈이 빠져나가면서 경미한 빈혈증상이나 체력문제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