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친의 입에 사정을 했습니다.
거기서 흐른걸 손으로 받고 어떻게 하면서 여친의 손에 조금 묻은 것 같은데, 여친이 화장실에 가서 본인이 물이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그 손으로 아랫살 안쪽부분을 만졌다고 합니다.
시간은 3주 정도 흘렀고요.
기억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휴지도 사용한 것 같고, 입에 머금고 확인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뱉고 헹구면서 물로도 조금은 닦은 상태이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생리가 주기를 하루 이틀 정도 지났는데 기미가 안보이는 상황이라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휴지와 물로 조금 닦인 상태라면 확률은 어느 정도고 닦이지 않은 상태면 또 어느정도 확률인가요?
검색을 해봤을때 확률이 낮다고는 말하는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여친이 지난주에 형제상을 치르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리가 늦어질 확률도 있을 것 같은데 임신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놔도 괜찮을까요?
원래 생리 주기는 19~21일까지이고, 지난 달에는 23일에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지연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