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지금 위암초기, 간경화초기러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위암은 이미 수술을 받으셨고 간경화 초기 약으로 하노마린350과 비타미니아정을 처방 받으셨는데 계속 아버지가 이 약들은 딱딱해진 간을 풀어주는 약들이라 하시면서 치료제인듯 말씀하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경화된 간은 다시 원래대로 못돌아가고 더 나빠지지 않게만 하는게 치료방향으로 알고 있는데요
하노마린은 딱딱해진 간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치료약이 아니죠? 그냥 간보호제,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간건강보조제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