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담관암 수술 후 2기 판정을 받으셔셔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경구 알약으로 드시면서 치료중이시고 약은 2주 투약 후 1주 휴약하여 총 8차시로 현재 3차시 진행중이십니다.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이 목수셔서 손목 관절이 안 좋으신데, 집근처에 관절 관련하여 좋은 병원이 있어 해당 병원에서 종종 관절주사를 맞으세요.
지난 번 항암진료 때, 관절주사와 독감예방주사에 관해서 문의했을 때
저는 2주 투약이 끝난 후에 1주 휴약시기 막바지(휴약 5-7일차)에는 관절주사와 예방주사를 맞아도 괜찮다고 안내받은 기억이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2주 투약이 끝나는 시기(투약 12-14일차)에 관절주사와 예방주사를 맞아도 된다고 기억하십니다.
당장 다음주에 관절주사를 맞으러 간다고 하셔서 제가 일단은 말렸는데, 암진료를 받는 병원은 유선진료가 안되고 방문진료를 해야해서 당장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혹시 어느쪽이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항암제 종류는 젤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