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운동 중에 손끝이 흰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레이노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주로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지만, 운동 중에도 혈관이 수축하여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시 손끝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강도나 방식에 따라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조정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