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음순 안쪽 오돌토돌한 것을 발견하고 어제 산부인과에서 콘딜로마 확인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염색을 통해 여부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염색을 하고 검사를 했고 콘딜로마가 아닌 것으로 검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니 소음순 질 입구 쪽이 매우 쓰라리고 아팠고,, 단순히 검진 과정 질경 때문에 불편한가 생각하고 다음날에는 괜찮겠지 했슴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소음순 안쪽 날개 부분이 부분부분 피부가 벗겨져 빨간 살이 들어나는 것을 확인했슴니나. 면봉으로 살짝 문지르니 피부가 벗겨지고 쓰라립니다...
1) 콘딜로마 염색약의 영향 (의사분이 바르실때 따끔할거라 언지를 주셨습니다) 으로 인해 피부가 벗겨질 수 있는건..가요?
2)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고를 발라주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