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다리 저림 증상으로 잠을 못 이룬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증상을 찾아보니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이 되어 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던 중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 23년 건강검진 결과 류마티스 인자 음성, 요산 수치 음성)
1.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최소 6주동안 통증이 "지속"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통증이 있었다가 좋아질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닌걸까요? 단순 퇴행성 관절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상태가 호전되었어도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원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통증은 아니였지만, 다시 통증이 생기면 그때 가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