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복에 강아지 산책을 갔다오고 나서 갑자기 어지럽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숨이 잘 안 쉬어지면서 앞도 잘 안 보이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팠습니다. 초콜릿 한 조각 먹고 화장실에서 좀 있다보니 괜찮아졌었습니다. 이번에는 점심 먹고 한 4시간 뒤 헌혈을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0분 정도 지났던 것 같은데 갑자기 위에 적은 모든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식은땀도 폭포마냥 줄줄 흘렀고요. 이게 저혈당 맞나요? 그리고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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