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폐렴때문에 폐사진 찍었고 두달 지나서
밤에 잔기침을 많이해서 x레이 찍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한번도 갈비뼈 골절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없었어요.
매년 폐ct찍거든요. 흡연30년이라..
그런데 선생님께서 며칠 휴가가셔서 처음가는 병원에서
찍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갈비뼈 골절흔적이 보이네요~
다음에 기침 더 심해지면 ct찍으면되시고
오늘(일요일)은 진료 간단하게만 하신다하셔서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갈비뼈가
아픈적도 없고 부딪친 적도 없거든요.
혹시 갈비뼈골절흔적이 다른 폐병이나
그런걸로 생기기도하나요?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폐ct를 찍어봐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얼마전 생로병사를 봐서 그런지
이런 작은 흔적 지나치다 큰일나는가싶고 무섭네요.
갈비뼈 골절흔적을 다른 염증이나 이런걸로 착각하는 일도 있나요? 골절은 육안으로 확실히 판단이 가능한 질병인가요?
선생님들께 이런 질문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디 걱정스러운 마음을 양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