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막 성인이 된 20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조숙증이라고 느끼게 된 이유는 따른 친구들에 비해서 털 또는 변성기 아니면 이제 목쪽에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살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중학교떄 까지 음경쪽에만 털이 났고 현재 19살 ~ 20살이 되어서 겨드랑이 쪽에 털이 나왔습니다.

겨드랑이 털이 나면서 살로 인한 유방이 튀어나온 것이 조금 줄었다 라고 느낌은 받는데 살이 빼기전까지는 정확하게 그런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독 주변에서 남들보다 성장이 느리다 라고 해서 비뇨기과에 방문해서 남성호르몬 검사를 했으나 조금 낮긴 낮아도 정상수치기 때문에 지켜보는게 좋다라고 하시긴 하던데

상담을 받은 18살 이후 20살까지 털이 안나다 이제 나니 조숙증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은 키가 컸다 라는 것은 성장호르몬이 나왔기 때문인데 성장호르몬이 나오면 살이 빠지고 남성호르몬도 같이 작용을 한다라고 하던데 살이 많아서 성조숙증인지 아니면 늦게 성장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