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다쳐도 생활에 지장이없으면 병원에 안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2년전쯤에 자다깼는데 어깨가 아픈적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엔 2주쯤지나니까 서서히 통증 가라앉아서 그냥 병원안가고 지금은 완치상태이긴한데
이런식으로 제때 치료를 안하면 나중에 나아도 문제될까요? 당시엔 혼자서 찜질하고 소염제도 먹고 그러했지만 회복하는 과정에서도 운동을 많이했어가지고 아무래도 2년이나 지났다지만은 걱정이 되네요 ! 그때 제가 찾아본당시 증상은 어깨충돌증후군 같았어요.
이처럼 병원안가고 뻐기는게 위험하단거는알지만 그래도 2주만에낫고 이후 아무런증상이 없으면 괜찮은거라고 봐도 되겠죠? 오늘 발목을 삐어서 아무래도 덩달아 걱정이 되갖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