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질내사정 관계를 맺었어요. 정액때문인지 평소보다 격했던 탓인지 소음순이 온통 피멍든듯 땡땡하게 부어오르고 아팠습니다. 질구 쪽에는 자잘하게 상처가 난듯 따가웠고요. 따듯한 물로 성기를 씻으려 하려니 통증이 심해 찬물로 몇번 씻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운 채로 자거나 쉰 후 몇시간 지나니 조금 가라앉은듯 만지거나 물로 씻지 않으면 아프진 않고 땡땡하게 부어올랐던 것도 조금 나아졌어요.
그리고 관계중 남자친구 성기가 자궁쪽인지 아무튼 끝에 계속 닿았는데 평소보다 더 뭔가 쌀 것처럼 닿을 때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문제가 생겨서 안이 부어오른 건 아니겠지요? 자궁파열이나 부었거나 아무튼 문제가 생겼었다면 통증이 있었겠지요? 관계중 소음순과 질구 쪽 말고는 전혀 통증이 없었어요. 산부인과에 가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허리에 베개를 끼워 심장보다 멍든 성기를 높게 올린채로 쉬면 멍이 더 빨리 빠질까 싶어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해도 문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