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요도 위쪽 털 없는 부분 지나고 털이 있기 시작하는 부분 그 경계가 너무 간지러워요 딱 맞는 속옷을 입는 날에는 더 간지러운 것 같아요 심하게 간지러운 날에는 긁다보면 작게 피도 납니다 ㅠㅠ.. 요도 위쪽 털 없는 부분 한 쪽은 털이 빠진 것처럼 되어있고 한쪽은 피지가 있는 것처럼 되어있어요 살이 많아 그 부분이 항상 덮여있고 파묻혀있는데 습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자주 긁다보니 털도 너무 자주 빠집니다 ... 털이 다시 자라면서 간지러운 것도 있는 거 같아요ㅠ 병원 가서 약을 받으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