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여성분들과는 다르게 클리토리스가 조금 발달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은 정말 콩알만하게 있고 찾기 어렵게 숨겨져 있는 반면에 저는 좀 큰 편이고 굳이 찾지 않아도 바로 보입니다..
약간 남자아기의 성기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그거보단 작습니다만 발달형태가 그렇다는겁니다..
자위를 처음 접하게 됐을때 사진을 보고도 클리토리스를 못찾은 기억이 있고 심지어 최근에 이게 클리토리스라는 걸 깨닫게 된 걸보면 타고나길 남들보다 발달된 형태로 타고난 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를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제가 비정상인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비슷한 정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다르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민감한 부위이지만 모양때문에 수술을 받고싶은데 축소수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