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체운동을 격렬하게 했던 편이였습니다.
항상 런닝정도만 했는데, 준비운동도 안한채 하체운동을 많이 심하게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 허벅지 거동이 많이 불편했습니다.지금 저녁이 다됐지만, 가만히 앉아있는거랑 가만히 일자로 서있을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어날때마다 무언가 짚고 일어난다해도 많이 힘들고 앉을때도 힘이 안들어가서 철푸덕 앉게됩니다.
양쪽다 거동이 불편하다는 아니고, 오른쪽 다리는 약간 욱씬 그냥 근육통이라고 느껴지지만, 왼쪽허벅지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아프네요.
걸을때도 힘줘서 걸어야지 생각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하고 걸어도 자꾸 절뚝절뚝 걷게되고, 분명 몸에 힘을줬는데도 불과하고 자꾸 다리가 접힐랑말랑 어린아기들이 걸음마땔때 힘이 안들어가 넘어지는것처럼 자꾸 그모양으로 넘어질라고 그럽니다.
처음엔 근육통인가 싶었지만, 중학생때 오른쪽 팔뚝에 크게 충격을 받고서 다음날 팔 거동이 힘들어서 정형외과를 찾아갔는데,근육파열이라 진단받았던게 기억이나서 이게 근육통인지 근육파열인지 헷갈려서 질문을 남기게됩니다.
제 증상이 일반적인 근육통인지 아니면 근육파열증상인지 궁금합니다.